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쵸우 시노부 (문단 편집) === 성격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귀멸의 칼날 1기 코쵸우 시노부.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귀멸의 칼날 1기 25화 코쵸우 시노부.jpg|width=100%]]}}} || > '''너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었던 건가.''' >---- > [[히메지마 교메이]] '''언제나 부드러운 미소를 띄고 있는 상냥한 사람'''이며, 젠이츠는 거미 도깨비의 피해자들을 치료하는 모습이 마치 여신 같았다고 평했다. 하지만 이는 '''[[코쵸우 카나에|죽은 언니]]의 모습을 흉내내고 있는 겉모습일 뿐이다.''' 실제 본성은 '''[[다혈질|격정적인 인물]]'''로, 정확히 말하면 격정적인 [[복수귀]]의 면모가 진짜 시노부의 성격이고 다른 사람들이 보는 표면상의 모습은 언니의 성격을 본따 흉내내는 [[페르소나]]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성격이 꼬인 건 아니고 정의감이 없는 것도 아니다. 과거 [[인신매매]]되던 카나오를 나서서 구해준 걸로 볼 때 성격이 격정적인 것과는 별개로 본심은 선하고 정의로운 사람임을 알 수 있다. 주요 인물 가운데 탄지로는 냄새를 통해 시노부의 증오심을 눈치챘고, 젠이츠는 처음엔 잘 몰랐으나 '규칙성이 없어서 좀 무서운 소리를 낸다'고 느꼈다. 이건 시노부가 정반대되는 분노와 격정적인 속내와 죽은 언니를 따라하는 온화한 겉모습의 불일치 때문인 듯하다. 시노부의 어린 시절을 제일 잘 아는 인물인 교메이는 이런 시노부의 모습을 볼 때마다 두 자매를 귀살대로 받아들인 자신의 선택이 옳았는지 끝내 알 수 없었다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다만 두 사람의 노력을 알기에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카나오의 과거사를 다룬 번외편에서 느긋한 언니와는 달리 다혈질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처음 주급 대원복을 받았을 때 노출이 심한 걸 보고 받은 자리에서 불살라 버렸다거나,[* [[칸로지 미츠리]]가 현재 입고 있는 주급 대원복과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카나오를 구할 때 노예상의 면전에 돈을 집어던지고 카나오를 붙잡아 도망가버리는 등 외려 괄괄하다고도 볼 수 있는 성격이다. 어릴 적에 어찌나 [[말괄량이]]였는지 교메이는 첫 눈에 "아, 이 아이는 기가 세겠다."고 짐작했고 실제로 교메이를 상대로 반말을 하면서 한 마디도 지지 않고 말싸움을 하기도 했다. 실제 성격이 성격이다 보니 평소 이미지와 달리 은근히 입이 험하다. 실제로 독설도 자주 하는 편이고 나타구모 산에서 [[카마도 네즈코]]를 죽이려다 [[토미오카 기유]]에게 가로막혀서 순간적으로 화가 나며 온갖 디스를 했으며,[* 사실 이때 시노부의 반응이 정상으로, 출발 전만 해도 도깨비는 죽여야 한다고 말한 양반이 도깨비를 죽이려하자 갑자기 헤드락을 걸며 막으니 화날 수밖에 없다.] 무한열차 사건 후에는 탄지로 일행이 부상을 입었음에도 얌전히 있지 않자 "이놈이고 저놈이고."라면서 웃는 얼굴로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근데 사실 평소의 성격이 카나에를 표방한 가면이라지만 본래 성격에서도 천연끼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네이밍 센스와 관련된 애기인데 키우고 있는 금붕어에 오래살라는 의미로 이름을 복어라는 지였고, [[츠유리 카나오]]의 이름 후보로 스즈메 --[[이와토 스즈메|어...?]]-- , 하코베, 카마스, 타나고, 토비코[* 일본어로 참새, 별꽃, 꼬치고기, 납자루, 날치알이란 뜻이다.] 따위를 제안해서 카나에와 아오이가 사색이 되게끔 만들었다. 결국 카나에가 이름을 적은 종이접기를 흩뿌려서 카나오가 무작위로 줍는 방식을 취했는데, 하필 카나오가 카마스라 적힌 종이를 뽑을 뻔 하자 아오이가 이걸 옆에서 빼앗고 도망가기까지 했다고 한다. 거기다 귀살대의 대원들이나 주들간의 관계도 매우 양호하고 기본적으로 대인관계에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만, 연애치라고 한다. 팬북에 따르면 같은 여성 주인 [[칸로지 미츠리]]가 연애 관련 상담을 위해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면 뇌의 반응이나 심장 박동수, 혈압 등을 언급해 연애상담이 연구 논문처럼 되어 버린다고 한다. 즉 언니에 가려질 뿐 시노부 자신도 원래부터 천연끼가 있으며 '''시노부 본인은 이 사실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